짧은 낙서2008/01/04 12:20

[2006년 8월 11일 작성]


남들에게 털어놓는 단점은 그 사람의 진정한 단점이 아닐 가능성이 아주 크다. 속으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소한 것, 또는 자신의 개성이나 특징 중 하나 정도로 여기는 것을 입으로는 자신의 단점이라 말한다.


진짜 단점은 깊이 감춰놓고 결코 드러나지 않기를 바라며, 누군가 그것을 짚어내면 의도와 상관없이 절대 고마워하지 않는다.



딱 하나만 예를 들자면, '나는 욱하는 성질이 문제야' 따위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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