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06년 1월 24일 작성]
누구는 어떤 사람을 평하기를 가치관이 뚜렷하다고 하고, 다른 누구는 같은 사람을 고집불통이라고 평한다. 둘 다 맞는 말이다.
누구는 어떤 사람을 평하기를 융통성이 있다고 하고, 다른 누구는 같은 사람을 줏대가 없다고 평한다. 역시 둘 다 맞는 말이다.
누구는 어떤 사람을 평하기를 개성이 뚜렷하다고 하고, 다른 누구는 같은 사람을 튀려고 지랄한다고 평한다. 이것도 역시 둘 다 맞는 말이다.
자꾸 만들어내자면 끝이 없으므로 여기서 그만둔다.
결론은, '보는 눈이 다르면 같은 것도 다르게 보이고, 보는 마음이 다르면 같은 것도 달리 느껴진다'
그러므로 남의 인물평은 그냥 참고만 하자.
'짧은 낙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도구의 용처 (0) | 2008/01/04 |
|---|---|
| 처세술 (0) | 2008/01/04 |
| 인물평 (0) | 2008/01/04 |
| 두 종류의 싸움 (0) | 2008/01/04 |
| 쓰잘데없는 고민들 (0) | 2008/01/04 |
| 문장으로 그린 만화 (0) | 2008/01/04 |


댓글을 달아 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