친구놈이 전화를 걸더니 하는 말.
"A 18~! 참 깝깝하다. 니미럴~"
나 曰
"ㅋㅋㅋ"
친구 曰
"웃음이 나오냐?"
나
"그럼 울까.."
친구
"하긴... 전두환이랑 노태우도 모시고 살았었으니..."
나
"그렇지.. 세상 만사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." (여기서 이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)
친구
"어쩌면 잘된 걸지도 모르지.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리고 (어쩌고 저쩌고 중얼중얼)"
나 (잠시 딴청 중)
친구
"또 모르지. 운하 파다가 덜컥 석유라도 쏟아질지 누가 아냐고. 아니면 금덩어리라도."
나
"크하하하하하~~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" (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웃어댐)
이후의 대화는 피차 객적은 헛소리의 연속이었음.
아무튼, 그 와중에 겨우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음.
1. 남 탓할 일이 아니다.
2. 우리 국민들 민도(民度) 내지는 수준이 딱 요 정도에 불과하다.
3. 잘 견디며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자.
4. 그러다가 정 안되면 나라를 떠야하니 영어 공부를 하자.
5. 이제 몸 아프면 더더욱 큰일이니 건강 잘 챙기고, 더불어 차조심 길조심 하자.
6. 그리고 착하게 살자.
"A 18~! 참 깝깝하다. 니미럴~"
나 曰
"ㅋㅋㅋ"
친구 曰
"웃음이 나오냐?"
나
"그럼 울까.."
친구
"하긴... 전두환이랑 노태우도 모시고 살았었으니..."
나
"그렇지.. 세상 만사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." (여기서 이 말이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)
친구
"어쩌면 잘된 걸지도 모르지. 된통 당해봐야 정신차리고 (어쩌고 저쩌고 중얼중얼)"
나 (잠시 딴청 중)
친구
"또 모르지. 운하 파다가 덜컥 석유라도 쏟아질지 누가 아냐고. 아니면 금덩어리라도."
나
"크하하하하하~~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" (한동안 정신 못차리고 웃어댐)
이후의 대화는 피차 객적은 헛소리의 연속이었음.
아무튼, 그 와중에 겨우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음.
1. 남 탓할 일이 아니다.
2. 우리 국민들 민도(民度) 내지는 수준이 딱 요 정도에 불과하다.
3. 잘 견디며 열심히 살아보도록 하자.
4. 그러다가 정 안되면 나라를 떠야하니 영어 공부를 하자.
5. 이제 몸 아프면 더더욱 큰일이니 건강 잘 챙기고, 더불어 차조심 길조심 하자.
6. 그리고 착하게 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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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는 사람들끼리도 농담한것이 있는데요, 운하파는곳에 취직해서 떼돈 벌자 그러네요.^^;
2008/04/10 00:01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적어도 5년은 정직원이 아니냐면서 실없는 소리를 늘어놓더군요.흐흐
그냥 열심히 사는게 최고의 선일꺼 같아요. 아프지 말구요.
벽헌님도 건강 조심하세요~^^
저도 소시적엔 삽질 꽤나 했는데 말이죠. 이젠 힘이 없어서 땅도 못 팔 듯하고, 그저 몸뚱이 건사나 잘 해야겠어요.
2008/04/10 00:11 [ ADDR : EDIT / DEL ]띠용님께서도 건강 잘 챙기세요...
정직원은 힘들지 않을까요? 현재 비정규직 기간 제한이 2년이니까 비정규직으로 계속 쓰다보면 머지 않아 기간 제한이 3년으로 바뀌겠죠(추진하고 있으니까). 그럼 만 2년 되기 전에 짜르고 다시 뽑으면 이번엔 3년짜리 비정규직으로 재탄생. 이로써 2mb 재임 기간 내내 비정규직 당첨. ^^
2008/04/10 01:52 [ ADDR : EDIT / DEL ].
전 삽을 드느니 짱돌을 들고 거리로 나서렵니다~!
.
덧쓰기 : 실없는 우스개소리 인 거 알아요~ 오늘은 왠지 냉소만 맴도네요 ㅡㅜ
제발 짱돌들 일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. 최루탄 가스 냄새는 다시 맡고 싶지가 않구만요...
2008/04/10 16:38 [ ADDR : EDIT / DEL ]2번에 동감할 수밖에 없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.
2008/04/10 10:59 [ ADDR : EDIT/ DEL : REPLY ]진보나 보수를 따지는 건 그만두더라도... 최연희 같은 놈이 재선되는 나라니 이거야 원 할 말이 없습니다.
물질 문명은 계속 발달하는데 의식 수준은 어째 줄창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. 어쩌면 그게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군요. 物이 무엇보다도 거창한 대접을 받는 세상이니까 말이죠.
2008/04/10 16:36 [ ADDR : EDIT / DEL ]아무튼, 최연희 등등 파렴치한 인간들이 또 대거 당선된 것에 대해서는 저 역시도 할 말이 없습니다. 에효...
"하긴... 전두환이랑 노태우도 모시고 살았었으니..."
2008/04/12 12:36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하이고.. 정말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요.
그래도 웃으며 견뎌보는 것이 좋을 듯해요...
2008/04/13 00:40 [ ADDR : EDIT / DEL ]한국을 떠난지가 25년이란 세월이 흘렀네요.
2008/04/20 08:54 [ ADDR : EDIT/ DEL : REPLY ]한국의 정치를 논 할수 없는 바보가 돼 버렸네요.ㅠㅠ
하지만 국민들의 정의는 살아있지 않나여. ㅡㅡ;;
국민들의 정의가 살아있으면 좋겠는데, 요즘 같아서는 그게 좀 의심스럽네요.
2008/04/20 22:17 [ ADDR : EDIT / DEL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