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007년 1월 16일 작성]
피아노 블루스를 자주 듣다보니 다른 장르의 피아노 음악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.
유명하다는 재즈 피아니스트들의 연주곡들을 이따금 구해서 들어보곤 하는데, 오늘밤엔 빌 에반스(Bill Evans)가 그 대상이었습니다. 1959년, 제가 이 세상 빛을 보기도 전에 나온 앨범인 "Portrait In Jazz(엄밀히 말하자면 'Bill Evans Trio'의 앨범이지만)"를 들었는데 유난히 마음이 동하는군요. 귀에 익은 유명한 음악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그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지만, 아무튼 연주 참 맘에 들었습니다. 피아노 소리가 참 맑아서 좋네요.
한 곡만 소개해봅니다.
디즈니의 만화 '백설공주'의 테마곡으로 유명한 'Someday My Prince Will Come'입니다.
Bill Evans - Someday My Prince Will C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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